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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볼런투어 현장체험 프로그램- [ 삼.시.세.끼. 프로그램 < 삼삼오오 모여 문화재와 봉사가 어우러진 시골 세상에…

삼삼오오 모여, 문화와 봉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골 체험!

 

-경북 볼런투어 현장체험 프로그램- 

삼.시.세.끼.프로그램 < 삼오오 모여 문화재와 봉사가 어우러진 상에 어들다.> ]

 

 

기 간 : 2024. 9.21()~9.22(

장 소 : 인량전통테마마을 / 고래불해수욕장

참석인원 : 10가족

참석대상 :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내 용 : 인량전통테마마을 문화재 탐방, 인량전통테마마을 체험 프로그램 / 탄소중립 교육 및 EM 흙공,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프로그램 / 끼니만들기 자급자족 프로그램, 가족 화합. 협동 프로그램 / 

           플로깅 자원봉사 프로그램

 

어느덧 프로그램 활동을 하였던  9월이 지나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활동한지 한달만에 글을 올립니다~ 

 

삼.시.세.끼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경북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량전통테마마을과 고래불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봉사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재를 탐방하고, 전통마을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영덕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EM 흙공 만들기와 천연 주방세제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가족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끼니 만들기 자급자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였고, 가족 화합과 협동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가치를 형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로깅 자원봉사를 통해 고래불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기여했습니다.


비록 날씨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가족들이 함께 봉사와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 문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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